시작도 전에 노출 마케팅하는 ‘신불사’
어제 인터넷엔 난데없이 송일국의 뒤태가 공개되어 화제를 이뤘다. 이는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의 홍보를 위한 공개였다. 송일국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명품몸매를 드러내 뭇 여심 공략에 나섰다. 송일국 뿐 아니라 한채영 한고은 등 여자연예인들의 노출경쟁 또한 치열하다.
송일국만이 아니다. 비록 사진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신불사>의 한채영은 1회에 비키니 차림으로 등장한다고 언론 플레이를 함으로써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런 드라마 마케팅, 어디서 많이 보지 않았나? 맞다. 가장 최근의 <추노>가 바로 이런 케이스였다. 연말과 연초 각종 예능에 출연해 오지호-장혁-이다해는 <추노>에서 남성 출연진들이 웃통을 훌렁 벗고 다니고, 심지어 이다해조차 두 번이나 노출신이 있다고 해서 호기심을 자극했다.
결과적으로 <추노>의 이런 마케팅 방법은 통했다! ‘노비를 쫓는다’라는 다소 생소한 한자어를 제목으로 내세운 <추노>는 내용도 좋고 화면기법도 좋았지만, 아낌없는 노출장면들을 방출해 화제를 모으며 그대로 시청률로 이어나갔다.
어제 <신불자>의 홍보를 보고 있자면 <추노>의 그런 행보를 따라가려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러운 대목이 상당히 많이 엿보인다. 물론 아직 방송전이라 함부로 예단할 수 없지만, 현재 월-토요일까지 모든 드라마를 KBS가 접수한 상태에서, 약간의 무리수를 둬서라도 시청률을 공략하려고 들 것이란 예상이 된다.유인영 매력
송일국을 비롯한 연기자들 역시 ‘흥행’에 대한 강한 목마름이 있으므로, 물불 가리지 않고 할 것이라 여겨진다. 물론 아직 드라마가 공개된 것이 아니므로, 홍보를 위해 노출 마케팅 하는 것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가뜩이나 성상품화가 일반화된 사회에서 더욱 그런 분위기를 조장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럽다.






ㅋㅋ..제목이 너무 노골적 이구만요.
악플러든 팬덤이든 어치피 관심을 갖는거는 같은 시청자나 관객이니 그렇다 치더라도..
신불자는 신용불량자의 약어 아닌가요?
신불사는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의 약어인데.. 의도적인 건가요? 그냥 서핑하다가 궁금해서..어차피 오픈된 인터넷이라는 공간이라서..한마디..ㅉ.
성 상품화는 현대 매스컴의 필수 코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니, 인류의 역사상 3대 욕구 중에 하나인 '성' 이라는 매개체를 사용하지 않을 수 없는 원류가 있다고도 볼 수 있겠지요. 우연히 왔는데, 깔끔하고 이쁜 사이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