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한 데이트를 위한, 블링블링 스타일 컨셉잡기 - 이하늬 보조개 돋보이는 원피스 스타일 엿보기
2010/03/09 11:48패션코디
로맨틱한 데이트를 위한, 블링블링 스타일 컨셉잡기
커플들에겐 환희를 솔로들에겐 절망을....
화이트데이가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발렌타인데이에 한숨 돌린지 불과 몇일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덧 한달이라는 시간이 지나 또다른 커플데이를 마주하게 되었다. 화이트데이드는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고백하는 날이라 커플들에게는 사랑을 충만하게 하는 날이기도 하지만 솔로녀들에게는 혹시 '그남자가?'하는 기대감을 들게하는 날이기도 하다.
이런 로맨스 가득한 봄날에 겨우내 입었던 칙칙한 의상으로 화답하기에는 우리들의 봄날은 화사하고 로맨틱하다. 남자들의 기대 만발한 사랑에 화답하듯, 봄날의 진정한 여신은 여자 자신이라는 것을 몸소 보여줄 수 있는 로맨틱 무드의 절정을 만끽 할 수 있는 스타일이 필요한 때! 화이트데이, 남자친구가 주는 새콤 달콤한 선물에 보답하기 위한, 달달한 화이트데이 스타일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란제리쇼에 같은 원피스를 입고 온 서인영 이하늬
매력적인 이하늬 보조개 미소가 훨씬 이뻐보이는 듯ㅎㅎ 같은 원피스를 입더라도 헤어스타일, 코디방법에 따라 확연한 차이를 만들어낸다. 원피스만 달라도, 스타킹만 달라도, 가방만 달라도, 헤어스타일만 달라도 변화무상하게 변신하는 여자의 스타일, 그래서 투자한 만큼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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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살랑 살랑 원피스
살랑 살랑대는 원피스로 그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 스타일이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는 천지차이겠지만 타이트한 원피스나 청바지보다는 살랑 살랑 원피스의 고운 자태에 남자들의 마음은 이미 여자들에게 접수된 상태!
신데렐라나 백설공주의 원피스 같은 우아함과 여성스러운 드레스가 원형이라 할 수 있는 상반신은 타이트해 가슴라인과 잘록한 허리라인을 살려주는 원피스가 제격이다. 상반신은 타이트하되 쉬폰 스커트 자락이 바람에 흩날리는 실루엣이 매력만점이다.
가슴이 큰 경우라면 가슴장식이 최대한 심플한 것이 좋고 가슴이 작은 경우라면 가슴부분의 장식이 화려한 것이 좋고 날씬하고 허리라인이 자신의 허리보다는 약간 위로 올라와 퍼지는 라인이 좋고 여기에 하이힐을 신어준다면 키가 커 보인다.
원피스를 입었을 때 허리선이 상체와 하체를 5:5 비율로 나눈다면 기형적으로 보인다. 가장 이상적인 비율은 벨트나 힐의 도움을 받고 상체와 하체의 비율은 5:8정도이므로 하이힐을 신어 황금비율의 포인트를 찍어줄 수 있다.
2. 여성스럽고 섹시하게, 미니스커트
이성에게 호감을 얻기위해서는 뭐니뭐니해도 여성스러운 매력이 아닐까? 여성스러움과 동시에 은근한 섹시한 매력까지 가미가 된다면 더할나위 없이 여성스러움으로 매력 충만해진다.
화사한 느낌을 원한다면 화이트, 세련되고 섹시한 느낌을 원한다면 블랙, 거기에 좀 더 날씬한 느낌을 원한다면 블랙이 최적이다. 블랙이 매력적인 컬러라 하지만 온통 블랙으로 통일하면 다소 무거운 느낌이 들 수 있으므로 블랙+화이, 블랙+레드, 블랙+골드 같이 컬러를 믹스&매치 해주는 것이 좋다.
미니원피스 중에서도 하체비만인 경우 A라인 원피스를, 하체가 말랐다면 넥라인이 가로로 넓고 허리까지는 달라붙었다가 다리에선 퍼지는 스타일이 좋다. 자신의 체형에 잘 맞는 미니원피스에 뱅글이나 시계, 귀걸이나 목걸이 등의 액세서리를 착요하면 훨씬 스타일리쉬 해진다.
3. 러블리 큐트, 러블리 캐쥬얼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의 가장 큰 매력은 앳띄고 풋풋한 매력이라 할 수 있다. 방긋 미소만 흘려줘도 사랑스럽고 귀엽기 그지 없는 그들에겐 애써 멋을 부르기 보다 그 나이때의 싱그러움을 살려주는 것이 가장 이쁘다.
평상 편안 스타일을 좋아하는 여자라면, 애써 맞지 않는 미니스커트에 하이힐로 제대로 걷지도 못 하는 우스운 광경을 연출하기 보다는 입을 것은 제대로 입되 러블리 큐트한 매력을 살려주는 것이 좋다.
상의는 프린트된 티셔츠나 스트라이프티셔츠, 후드티나 후드 집업을 입고, 여기에 스키니진이나 쇼트팬츠, 미니스커트 등을 입을 때 이때도 박시한 것보는 피트되게 입어 하체를 날씬하게 표현해주는 것이 좋다. 상의가 루즈할 경우 하체까지 루즈할 경우 자신의 몸보다 통통해보이므로 상체가 루즈하다면 하체는 피트되게 입어 날씬한 느낌을 살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더없이 사랑스러운 느낌을 위해서는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무채색 계열보다는 비비드 컬러나 화이트, 파스텔 계열, 핑크를 선택해 훨씬 화사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려줄 수 있다.
4. 라인의 섹시함, 블루진
여자는 무조건 치마만 입어야 하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자리가 자리인만큼 되도록이면 여성스러움을 최대한 부각시켜주는 것이 좋지 않나 하는 생각에서 제안했다 할 수 있다. 이쯤 되면 나도 여성스러움으로 충만한 스타일이라며 손을 번쩍 드는 것이 있는데 그게 바로 청바지 되겠다.
여성스러움과 은근한 섹시함을 살려주기 위해서는 청바지의 라인과 디테일이 무척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엉덩이가 크거나 작거나, 골반이 크거나 작거나, 허벅지의 굵기 등의 문제들을 고루 잘 살펴야 하는 경우도 물론 많다.
요즘 유행하는 스키니진의 경우 허벅지가 두꺼운 경우 특히 조심해야 하는데 되도록이면 블랙이나 어두운 색이나 허벅지 부분에 워싱처리된 어두운 컬러의 블루진이 좋다. 거기에 허벅지를 살짝 덮을만한 A라인 상의를 커버하면 더욱 날씬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색상 배열이 과감한 컬러의 원피스를 입거나 블랙 컬러의 수트에 다리가 가장 날씬해 보인다는 7센티미터 정도의 힐을 신으면 S라인을 한껏 살린 섹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또 슬림하게 피트되는 데님 진에 쇄골이 드러나는 V넥의 티셔츠로 S라인을 강조하면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우면서도 은근한 섹시미를 표현할 수 있는데 여기에 오픈 토 구두를 매치하면 굿굿굿~
5. 지적인 세련미, 격조있게
드라마나 영화에서 이른 아침 창가에 햇살이 내리는 침실에 남자친구의 화이트셔츠를 입고 커피잔에 물을 따르는 여자들의 장면은 흔히 볼 수 있는 명장면이다. 남자들은 여자의 화이트셔츠를 보면 이런 영화의 한장면을 떠올르며 이상야릇한 감흥에 젖는다고 한다. 물론 개인차는 있겠지만 이성의 호감가는 옷에 대한 통계에서 남자들의 대부분이 여자의 화이트셔츠를 지적이고 세련된 옷이라 말할 정도로 지적이면서 이면에 섹시함까지 내포된 여성의 매력을 발산하기 좋은 아이템이라는 것이다.
화이트데이를 위한 큰 맘 먹고 공연이나 근사한 저녁을 준비한 남친을 위한 격조있는 분위기 연출과 그간 편안 스타일만 고수했다면 오랜만에 남친을 설래게 만들어줄 지적이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화이트셔츠의 힘이다.
오피스룩으로 즐겨 이용하는 화이트셔츠지만 사무실에서는 정중하게, 남친과의 데이트에 있어서는 단추는 2개 정도 풀고 목에 언뜻 언뜻 보이는 목걸이를 착용하면 쇄골라인의 아름다움을 발산할 수 있을 듯 하다.
화이트데이, 기억에 오래 남을 이벤트를 준비하는 남자들의 준비 또한 중요하지만 기념일에 돋보이는 여자들의 센스 또한 남자들의 가슴을 설래게 하는 촉매제 역할을 한다. 그간 남자들에게 보여줬던 일상적인 모습에서 작은 변화로 처음 사랑이 시작됐던 설랬던 순간들을 떠올리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
혹은 오래돼 설랬던 첫 순간이 아련해지는 오랜된 연인들,
혹은 그간 말 못하고 가슴에 품어온 짝사랑의 솔로들,
사랑은 완성된 퍼즐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 본다면 오는 화이트데이 남자들의 노력에 화답할 여자들의 로맨틱한 변신은 사랑을 기쁨을 더하는 조각 하나를 족히 보태줄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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