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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을 결정하는, '체형별' 컬러코디 선택방법


첫인상을 결정하는 시간은, 3초
그 짧은 시간 안에 우리는 수많은 데이타를 입력하거나 전달해야 한다. 이때 사람이 시각적인 정보를 받아들일 때 가장 먼저 색을 보기 때문에 개인의 이미지를 연출하는데 있어 색은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다.

가령, 블랙으로 전신맛사지를 한 경우 '저 사람은 좀 고지식하거나 성격이 쎌거 같다' 화사한 파스텔톤의 옷을 입은 경우 '성격이 발랄하고 낙천적일거 같다' 바이올렛을 즐겨 입는 경우 ' 저사람 성격 범상치 않겠구나' 하는 등등의 컬러로 통해 대략적인 사람에 대한 성격까지 판단하는 경우가 생긴다.

자신이 좋아하는 색의 옷을 입으면 기분까지 좋아지고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컨셉에 맞게 색을 의도적으로 입어주는 방법을 쓰기도 하며 자신의 타고난 신체 색상에 맞는 색을 찾아 입기도 한다.



블랙이 나아? 레드가 나아? 어떤 색깔이 잘 어울려?

친구의 쇼핑이라도 따라가면 곧잘 듣는 질문 중 하나가 색상에 대한 것이다. 대답하기 곤란한 것 중에 하나인 질문인 "색상"에 관한 것은 '김태희가 낫냐, 이효리가 낫냐' 하는것 만큼이다 갈등을 때리게 만든다.


- 쇼핑의 실패를 완벽차단해주는 블래과 화이트의 유혹...그러나

늘상 블랙과 화이트만 사자니 매번 입는 옷이 심심해지고, 그렇다고 무모하게 샀다간 있던 옷들과 매치가 될지도 의문이라 단번에 말해 주기 난해한 것 중 하나가 "색상 결정"이라 할 수 있다.

자기에게 맞는 색상이란
결국은 피부톤,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분위기, 기존에 가지고 있던 옷들과의 매치 등의 문제 들을 곰곰히 생각해보고 결정해봐야 한다.
그 자리에서  "딱~이거야"라고 정해줄 수 없는 문제들은 이러한 요소들을 충족시켜주냐 하는 문제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1. 색상에 대한 고정 관념

수줍게 건내는 이쁜 포장이 된 선물, 설램을 안고 받은 풋풋한 대학생 시절 남자친구에게서 받은 첫번째 선물은 니트였다. 
그의 품처럼 포근하고 따뜻한 니트 티셔츠는 겨울선물로 충분히 감동을 줄만큼 탁월한 선택이었다. 그러나 그의 맘도 모르고 연애초보의 무개념 발언이 엄청난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빨간색이잖아~~~!!!!!!"

출처: 망고리본 [바로가기]

얼굴이 검은편에 홍조까지 있던 나로서는 빨간색은 금기시하던 색상 그자체. 세상의 모든 색상은 다 접수해도 빨간색은 절대 안 된다하던 나만의 컬러에 대한 철직이 있던터라 선물을 눈 앞에 두고 그만 "대박 실언"을 해버린 것이다. 

선물을 사기 위해 고민하고 옷을 고르고 포장까지 이쁘게 해왔던 그 정성을 한순간에 물거품으로 만들어버린건 빨간색에 대한 거부감이 그만큼 컸다라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내가 선물에 경기를 일으킬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이 색은 나와 잘 안 어울려, 이 컬러만 입으면 촌스러워보여" 와 같은 나만의 빨간색에 대한 고정관념 때문이었다.
빨간색은 얼굴이 뽀얗고 볼이 빨간 백설공주 같은 고운 땟갈을 타고난 여자들에게나 어울릴 법한 컬러라는 컬러라는 나만의 고정관념과 치마도, 머플러도, 장갑도 아닌 티셔츠라니.. 도무지 얼굴에 빨간색을 갖다댈 자신이 없었다.

지금 돌이켜보면 너무 눈에 띄거나 이상한 색상만 아니라면 '색에 대해서는 쓸데없는 고정 관념이나 집착을 버리는 것이 좋다'라는 생각이 든다. 안 그래도 이리 저리 답답한 세상에 내가 입는 옷 색상조차 맘대로 고르지 못 한다면 얼마나 재미없는 일일까?

'자기에게 어울리는 색'에 대한 고정 관념 외에 또 하나 버려야 할 것은, '이 색은 꼭 이 색과.......'하는 식의 정형화된 색 조화법이다. 브라운에는 꼭 베이지, 녹색에는 꼭 연두색 하는 식의 틀을 갖고 있으면 옷을 재미있고 다양하게 입을 수가 없다.

출처: 망고리본 [바로가기]

검정색에 흰색, 회색 등 재미없는 무채색만을 매치시키지 말고 화사한 크림 블루를 매치시켜보든가 브라운 계통으로만 쭉 맞춰입기 쉬운 스커트나 팬츠에도 그린계열로 화사한 느낌으로 매치시켜보면 색다른 멋이 되살아 난다.







2. 새로운 색상의 발견

옷장에는 온통 블랙 아니면 화이트. 가장 기본이라 할수 있는 블랙과 화이트의 일색이다. 입어서 손해볼 것도 없지만 정형화된 패션스타일로 인해 개성이 없어 보인다는 것이 단점이라 할수 있다.

블랙과 화이트의 매치는 보편적인 사람들이 스타일 도전의 위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컬러배치로 "나만의 개성"을 살리기는 역부족인 배치일 뿐 아니라 첫인상 3초에 승부를 걸기에도 다소 부족한 감이 든다.


나에게 '의외로' 잘 어울리는 색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사실 본인이 이것저것 옷을 매치시켜 보면서 실험해 보는 것이 최선이라 할 수 있다.

출처: coii [바로가기]

색감각이 뛰어난 사람들은 한 벌의 옷을 갖고도 소품이나 안에 받쳐 입는 옷을 다양하게 바꿔줌으로써 여러 벌의 옷을 갖고 있는 것과 똑같은 효과를 낼 수가 있지 않는가?

스카프 한 장으로 옷 분위기가 싹 달라진다면, 그리고 남들 다 입는 무난한 색의 슈트를 용감한 배색으로 인해 깜작 놀랄 정도로 독특하고 세련되게 입어낸다면, 그것이야말로 주머니 사정도 챙기고 멋쟁이 소리도 듣는 일석 이조가 아닐 수 없다.




3. 한국 여성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은?

우리 나라 여성들에게 가장 무난히 잘 어울리는 색상은 검정색이다. 왜냐하면 머리카락과 눈동자가 검정색이기 때문에 검정색이야 말로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안정감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 style berry [바로가기]

그 밖에 제일 잘 어울리는 색상은 동양인의 피부에 적절한 조화를 이울 수 있는 중간 색조들이다. 예를 들어 브라운, 카키, 올리브 그린 등인데 이런 색을 입게 되면 대체적으로 품위 있고 지적으로 보이게 된다. 그러므로 검정색이나 중간색을 의상의 주조색으로 선택하면 일단은 무난하다 볼 수 있겠다.

단 30대 이후의 여성의 경우 검은색 옷을 화장도 안 하고 입고 있으면 초라해 보일 수 있으므로 검정색은 되도록이면 화장을 한 상태에서 정장 개념으로 입는 것이 좋다.

중간색과 검정색이 황인종의 피부에 잘 어울리는 색상이라면 파스텔 계열은 백인종에게, 또한 원색 계열은 흑인종에게 잘 어울리는 색상이다.

그렇다고 황인족은 검정색이나 중간색, 흑인종은 원색, 백인종은 파스텔 하는 식으로 사람들이 모두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만을 고집해서 입고 다닌다면 세상은 얼마나 답답할까?
하지만 자신의 피부색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옷, 예를 들어 피부가 검은 사람이 파스텔 계열의 옷을 입고 다닌다면 어쩐지 촌스럽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4. 안 어울리는 색상도 맞게 입는 방법

쇼윈도에 마네킹이 입고 있는 옷을 보고 한눈에 반한 순간 저 옷은 내 옷이다! 라는 집념에 사로 잡히고나면 
잠자리에 누워서도 옷만 둥둥 떠다니는 가슴앓이에 시달리게 된다. 꼭 입고 싶은 옷을 나한테 맞지 않아서 입지 못 하는 것 만큼 억울한 것도 없는데 그것이 컬러의 문제라면 한시름놔도 될 듯 하다.

자신의 피부색을 입고 싶은 옷 색상에 따라서 약간식 조절하는 것이 좋다. 여름 해변가에 햇빛에 잘 그을린 미녀가 원색 계열의 비키니를 입고 있다면 그 해변가의 남자들의 시선을 모두 접수할 수 있을 것이다.

연분홍색이나 옥색 등 로맨틱한 파스텔 색상을 입고 싶을 때는 바닥 화장을 자기 피부보다 약간 희게, 즉 뽀얗게 한다.
그렇게 하면 훨씬 더 깨끗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줄 수가 있기 때문이다. 반면 대담한 원색 계열을 입을 때는 바닥 화장을 약간 어둡게 하면 좀 더 세련되게 보인다. 단 너무 적나라한 원색보다는 검정색이 약간 들어갔다든가 해서 한 톤 낮은 원색을 입는 것이 요령이다.

타고난 피부색을 화장으로 완전히 커버할 수는 없지만 아주 검거나 아주 휜 사람이 아니라면 대게는 어느 정도 조절이 가능하다. 이렇게 하면 
"난 피부가 검은 편이라 저런색은 좀....'하는 식의 불필요한 고정 과념에서는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Vanity [바로가기]

계절이 바뀌면 "올 시즌의 유행 컬러는 00다"라면 온갓 매체들이 입을 모아 함성을 질러댄다. 거리의 쇼 윈도도 모두 그 색을 반영하여 일정한 얼굴을 갖게 되고 마치 그 색상의 옷을 하나라도 입지 않으면 어디가 불안한 듯한 군중 심리가 조성되곤 한다.

유행을 맹목적으로 좇는 것은 어는 면으로 보면 가볍고 몰개성적으로 보이지만 반면 유행에 지나치게 둔감해도 센스 없는 여자로 낙인 찍힐 우려가 있다. 문제는 경제 사정과 여자의 본능 사이에서 적정선을 유지하며 현명한 줄타기를 하는 것이 현명하다라는 것.





5. 센스있는 컬러선택 방법

인터넷이든 거리의 아리따운 여자들의 의상에서 유행의 바람을 불고, 유행을 따르자니 뱁새가 황새를 쫓다 헛구역질이 나올 지경이다. 유행이 바뀐다고 때때로 옷을 갈아치울 수는 없는 노릇이라면
유행을 모두 쫓지 않으면서도 세련돼 보일 수 있는 비결을 터득하는 것이 가장 좋은 답안 되겠다. 그 가장 큰 열쇠는 '클래식한 것으로 멋내기'에 있다.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인기를 자랑하는 옷들이 있고, 언제 어디서나 기본적으로 통용되는 옷입기의 몇가지 규칙이 있다. 그 중의 하나가 바로 계절에 따라 어울리는 컬러 선택법이다.

출처: naingirl [바로가기]

겨울에 가장 잘 어울리는 색은 중간색 계열과 빨간색, 노란색, 오렌지색 등등의 원색 계열이다. 단 너무나 선명한 원색보다는 한 톤이 내려간 원색을 입어주는 것이 더 잘 어울리고 무채색 계열의 기본 옷에
이너웨어나 스카프 등의 악센트 컬러오 원색을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6. 내 체격에는 어떤 색이 어울릴까?

통통한 체형은 짙은 색상이나 차가운 색상을 입고 마른 체형은 옅은 색이나 따뜻한 느낌의 색을 입는 것이 체형별 컬러 코디의 가장 기본적인 요령이다.
흰색, 밝은 계열의 색은 넓어 보이는 색상 이미지가 있으므로 마르고 초췌한 인상의 사람들이 선택하면 자신의 이미지를 바꿔줄 수가 있다.

반면 검정색, 어두운 색들은 높이에 대한 착시 효과가 있어서 실제보다 키가 크고 마르게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그러므로 통통한 사람들은 짙은 블루, 진한 녹색,진보라, 검정 등 진하고 어두운 계열의 색상을 입는 것이 체형 커버에 가장 효과적이라고 볼 수 있다.



반면 키가 작고 마른 사람이 이렇게 진하고 어두운 색상의 옷을 입게 되면 더욱 마르고 초라해 보이므로 되도록이면 피하는 것이 좋다. 상반신이 뚱뚱하고 하반신이 비교적 마른 체형이라면 상반신에는 짙은 색을, 하반신에는 옅은 색을 매치시키는 것이 요령이다.

이런 체형이 블랙&화이트의 옷을 입고 싶을 때는 검정색 재킷에 흰색 바지를 입으면 되고.
하반신이 통통한 체형인 경우라면 상의를 연하고 밝은 색으로 입고 하의는 진하고 어두운 색으로 입어서 체형의 결점이 눈에 띄지 않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다.

이때 전체를 진한 색으로 축소시키고 상반신에 화사한 색상의 액세서리나 스카프 등으로 악센트 컬러를 주는 것도 시선을 결점 부위에서 끌어올리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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